내생에서 영롱한 아침은 언제였을까?..
언제 오기나 하는걸까..
십여년동안 거래해왔던 주거래처가 떨어져 나갔다.
타격이 너무 크다.
정당한 방법이었다면 억울하지나 않겠지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할 일이 막막하다..
아.....
그래도 살아야 한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만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일이 일어나도
나는 잘 살 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병이 들어도
혼자 살아도
둘이 살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들 -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쑥부쟁이,아침이슬/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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