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24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제목이 길었던 노래중 한곡이었죠...^^ 오늘처럼 나른한 오후에 들어봅니다.... 모델:레몬트리/떠나는길(허호녕)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은창문넘어 ..

가을 우체국 앞에서 - 휘진(Whee Jin)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가을 우체국 앞에서 - 휘진(Whee Jin)가을 우체국 앞에서그대를 기다리다노오란 은행잎들이바람에 날려가고지나는 사람들 같이저멀리 가는걸 보내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얼마나 오래 남을까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굳세게 버틴 꽃들과지난 겨울 눈보라에도우뚝 서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