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노래도 시끄러바 죽겠구만 후배넘이 자꾸 올려달라네요. 더 버티고 있다간 조상이 시끄러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지지배..별나서리...ㅋ) 사진은 작년에 다대포에서 열린 국제 락페스티발 현장에서 담은것입니다. 사진 몇컷 담으려고 저 현장속으로 들어갔다가 밟혀죽는줄 알았습니다 ㅎ 놀려면 저 ..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어찌나 옛생각이 나던지....^^ 들고양이들 음악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또 잊고 있을까봐 블로그에 올려둡니다~ㅎ 마음 약해서 - 들고양이들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돌아 서는 그 사람(짜라라랏짜짜)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살면서 누구나 자신에게도 던져보는 질문이기도 하지요.참.. 멍청한짓을 했네요... 노래와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 외국인 커플입니다. 사진을 담아도 괜찮은듯 계속 모래장난을 하고 있었답니다..^^ 촬영지:해운대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 와그..

카메라 수리를 핑계로 사진을 너무 안 담았더니 이제 올릴 사진이 없어요...ㅡ.ㅡ 블로그 카테고리 메뉴에 "new"가 사라져서 보기에도 안타깝고...ㅎ 드디어 오늘 모든 수리를 끝내고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답니다~ 물론...일때문에 사진을 언제 찍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은 부자된 기분입니다 ..

오늘 외근중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추억의 명곡 코너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혼자 운전하면서 이노래를 볼륨 끝까지 높여서 들었답니다~ㅎ 많은 사람들이 이선희가 부른 노래인줄 알고 있는데 신중현과 뮤직파워가 부른 이노래가 원곡입니다. 내일 새벽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원하며 신나게 한번..

해운대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좀 더 기다렸다가 올릴려고 했는데 이 황금같은 주말에 혼자서 집 지키고 있자니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남자의 뒷편으로 보이는곳이 동백섬이고 가운데쯤에 멀리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 섬이 오륙도입니다. 촬영지:해운대 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 해운대 연가 - 전철..

작년봄에도 찔레꽃을 찍었던것 같은데... 노래게시판에는 없어서 올려봅니다. 뭐... 가끔 이런 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ㅋ 나훈아 행님 여전히 노래 잘하더군요 ㅎ 그리고.. 시기를 놓쳐서 붉게 피는 찔레꽃은 없었네요. 참고로 찔레꽃이 처음 필때 몽우리는 분홍..? 여튼 연한 붉은빛이 돈답니다 ㅎㅎ ..

제목은 싸구려 커피지만 이 아가씨가 마시고 있는 커피는 싸구려는 아닌듯합니다...^^ 촬영지:벡스코 스타벅스/떠나는길(허호녕)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를 마신다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달라 붙었다 떨어진다이제는 아무렇지 않어바퀴벌레 ..

주말동안 비가 많이 온다는군요... 비가 오면 왠지 할일이 없을것 같네요...^^ 꼬마야 -김창환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불빛처럼 이쁜 마음일꺼야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너의 마음 달려..

박봄-유 앤 아이 떠나는길(허호녕) 6278 YOU AND I - 박봄 No mater what happens even when the skys falling down l promise you that I will never let you go Oh- [Oh-]×3, Yeah- [Yeah-] You 내가 쓰러질 때 절대 흔들림없이 강한 눈빛으로 몇 번이고 날 일으켜줘 And You 나 힘에 겨울 때 슬픔의 벼랑 끝까지 또 어김없이 찾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