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토욜오후... 한동안 찍은 사진도 없고 올릴만한 사진도 없고 해서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내모습을 찾아보고 정리해서... 많이 심심합니다. ㅎㅎ 초읍 어린이 대공원내 식물원에서 렌즈앞에 있는 흰꽃접사를 위해서 드러누웠던...ㅡ.ㅡ ㅋㅋ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진찍다 장난끼 발동. 차마 동전넣..

이젠 정말 짜증난다. 그래도 대한민국 굴지의 포탈서비스인줄 아는데.... 벌서 3일째 블로그에 댓글 쓰기가 안된다. 내블로그에 방문한 손님글에 대한 댓글은 물론 지인들 블로그 어디에도 댓글달기가 안된다. 댓글만 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요렇게 뜬다. 나름 생각해서 열심히 적고 등록 클릭했을때 ..

좽일 내 블로그에 내가 답글을 적는데 "죄송합니다. 사용할 수 없는 사용자입니다." 이란다.... 켁..-_- ;;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

Daum블로그 2007.12.27 14:45 답글 | 삭제 안녕하세요. Daum블로그입니다. 오늘의 UCC블로그에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UCC블로그는 블로그 첫화면 (blog.daum.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멋진 UCC 블로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혹시 노출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실 경우 아!아!블로그 교감 게시판에 말씀..

(1)수평선에 가득한 구름을 뚫고 비치기 시작하는 새해 첫모습... (2) (3) (4) (5)색온도 조절 (6) (7)색온도/채도변경 (8) (9) (10) (11)올 한해동안 이배에 만선의 깃발만 휘날리길...(참고로 이배는 아는 사람의 배^^) (12) (13)여기까지 담다가 밧데리가 다 되어서.... ㅠ.ㅠ 새해에는 -임영준- 새해엔 모두 부자되게..

이즈음에 이렇게 빨간 찔레꽃 열매를 본적이 언제였더라.... 갑자기 옛날 생각이 절로 나기 시작했다. 벌서 30여년전인가보다. 그시절 한겨울이면 이찔레꽃 열매를 한움큼 꺽어와서 보기좋은 열매 서너개만 달아 놓고 이쁘게 다듬어서 열매 하나에는 교묘히 속을 다 파내고 그속에 독극물(청산가리)를 ..

겨울나무 -김재란- 계절의 쓸쓸함과 꿈꾸는 이들의 역경과 절망의 자국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젖는 은신의 몸짓 드러낸 채 한나절 햇살로 그나마 목을 축인다 삭풍에도 멈출 수 없을 심장을 끌어안고 찰나의 인연도 아끼는 나무이기를 포기하지 말자 새로운 계절 경이로운 시선을 받는 청춘의 그늘..

12월 23일 촬영분중에서...

오후의 �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나란히 떠나는 오징어배 두척. 아마 저들은 만선의 꿈을 꾸며 또 긴긴밤을 꼬박 바다위를 떠다니겠지..... 희망을 가지고 떠나는길은 언제나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