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그야말로 동백섬에서 사는 동백꽃입니다.. ^^* 근데 요즘은 동백이 시도 때도 없이 피어나니 참..... 그리고 동백섬에서 누가 소복이 모아 놓은 솔방울들이 있기에 난 이뿌게 생긴 한넘만 골라서 찰칵~^^

..........! 12월 16일 다대포에서....

어렵사리 얻은 새로운 곳에서의 광안대교 촬영기회. 좋은위치에서 좋은 사진 기대했지만 어젯밤엔 시가지가 온통 희뿌연 연무................. 풍경촬영은 그날의 운이 70%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고 마는...-.- 아무리 선명하게 하려해도 연무때문인지 깨끗한 사진이 안된다.... 다음에 쨍한날 다시 기회..

눈으로 보는 달이 아니라 렌즈를 통해서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눈에 보이는 달은 그저 밝기만 한데..... 세세이 들여다 보면 모든 일이건 사물이건 이렇듯 상처(?)가 있을까...........

가을 그 흔적 - 유성순 갈바람이 부는 날엔 산천은 붉게 색칠을 하고 하늘과 바다는 푸르게 색칠을 한다. 그대 서 있는 자리에 내가 서 있는 자리에 가을은 이별을 서두르며 어디론가 길 떠날 채비에 분주하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갈바람은 산천을 붉게 물들이고 들녘에 곱게 자란 꽃잎마다 이별의 흔..

성지곡 어린이대공원내에 있는 조그마한 식물원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향 하나 하나를 꽂으면서 무엇을 빌었을까...... 언젠가는 야경으로 찍어보고 싶은 돌탑들..... 용궁사 한가운데서 바다로 향하여 비상중인 용.. 그래서 용궁사?? ^^ 절안 여기저기에 미니동자승이 정말 많다. 아기자기한.... 이때는 광각렌즈의 아쉬움........ㅡ.ㅡ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

주산지 출사때... 추위에 떨면서 무슨짓인지 원..^^ 닐쓴아찌 사진 고맙다~ㅎ

닉넴 도로시라는 이뿐아이.^^ 도로시야 네이버는 아예 가지질 않는구나. 그래서 내 블로그에 사진 올리니깐 요기서 퍼가라~^^*

나름 맘에 드는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