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소중하며→명소

삼양목장의 풍경

떠나는길(허호녕) 2009. 7. 16. 13:06

대관령 삼양목장편.

우선 버스로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더넓은 목초지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삼양라면이 그 삼양목장의 제품이란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ㅎㅎ

 

 1.함께 간 일행인데 연인인듯...^^

 

 2.한국에서 이런 그림 나올만한 곳 많이 없을듯합니다 .

 

 3.목장 여기저기에 영화촬영지가 상당히 많더군요. 기념사진을 담는 커플의 모습이 부럽네요 ㅎ

 

 4.삼양목장에서 우리가 갔던날처럼 이런 하늘 보기가 일년중 몇일 안된다더군요. 저는 처음가봐서 모르겠지만...

 

 5.그런 영광을 받았다지만 저는 계속 겨울에 설경을 담으러 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6.영화촬영도 했고 나무 이름도 있었는데... 찾기 싫어요 ㅋ

 

 7.아름다운곳에 아름다운 모델까지 데리고 갔으면 정말 촬영하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8.정상에서 하차하여 산아래까지 걸어내려오는데 더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꽤나 먼거리더군요.

 

 9.양떼목장 구경에서 양떼가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  양들... 보기보단 참 꼬질꼬질했어요 ㅋㅋ

 

 10.저 쪽에 양 세마리가 아주 다정스럽게 나란히 풀을 뜯고 있는게 참 귀여웠네요.^^

 

 11.왜 양들은 요렇게 나란히 풀을 뜯을까요? 혼자 뜯으면 무섭나....ㅎ

 

 12.아들~ 양떼목장까지 왔으니 흔적은 냄겨야지? 저기 양들앞에가서 함 서바바~

 

 13.짜슥... 역시 포즈가 안나온다...ㅎㅎ 또 뻘쭘...

 

 14.맨마지막코스에 도착해서 삼양컵라면 한그릇 묵고 마무리 했습니다.

   참 힘들었지만 겨울에 설경을 다시 보러 가고 싶은곳입니다.

 

긴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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