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애타던 일들도
세월속에 묻히다보면
결국
허무한 사연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현실에서는
언제나
감당해내는게 맞을것 같다.
모델:노민우/떠나는길(허호녕)
이 어둠의 이 슬픔-도시의 그림자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둠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이어라
2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우우 사랑 이별 슬픔을
한없이 흘러만가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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