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이제사 전시장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하는것도 없이 바쁘기만하고... 이제 4일 남았습니다. 혹시 오실 계획이 있으셨던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롯데백화점(동래점) 6층 갤러리입니다~ㅎ 먼저 이 꽃바구니 보내신분을 공개 수배합니닷~ "길사모 일동"?? 언제 저도 모르는 펜클럽이라도 생긴겁니꺄?? ㅎㅎ..

취미로 사진을 시작한지 4년여만에 처음으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전은 아니고 동호회(카페)모임의 단체전입니다.제가 활동중인 다음카페 "DSLR부산경남모임"에서 2011년 1월4일부터 15일까지12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동래점 6층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새해를 맞이해서 "일출/..

부산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 안내 LCD모니터에 저와 우리 사진카페의 회원님들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에서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제가 제출한 사진중 9점이 선정되었네요. 참고로 저는 도시철도를 거의 탈일이 없어서 아직 못봤네요 ㅎ 이번 사진은 12월..

스마트폰이란넘을 샀습니다. 그동안 전자기기쪽으론 늘 남들보다 최첨단을 달려오면서 살았었는데 얼마전부터 스마트폰이란넘이 나오면서 어느순간부터 제가 구식(?)이 되어있더군요....ㅡ.ㅡ 결국 버티다가 어제 저녁에 갤럭시s란넘을 받았는데 헐... 이넘의 기계가 여태까지 사용해오던 핸드폰과는 ..

아들넘이 수능친다 이시간쯤 문제풀고 있을테지새벽부터 일어나서 전복죽과 커피끓여 지극정성준비해준 엄마정성 대단하고 그시간에 일어나서응원나선 딸래미도 대견하다 내가할일 따로없어가족모두 고사장에 모실려고 평소보다 일찍출발 시험장에 도착하니 교문앞에 모여있는 후배들의응원열기 ..

추 석 먹어도먹어도 허기진 날 배고픔에 빈속이야기름진 음식으로가득 체워지는데마음은 왜이리도허기만 지는날일까 마음이 허해서가슴이 비어있어서찰진 음식이라도쑤셔넣어보는데자꾸 허기만 남는날...

스크랩을 할 때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습니다. 많은것들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 인터넷세상. 그곳에서도 우리는 지켜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스크랩을 하거나 다운받아 가실때는 간단한 댓글 한줄 혹은 메모한마디라도 남겨주는것이 예의이지 싶습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 자료는..

이넘의 건망증을... 전화벨소리... "오데고? 너거 삼실미테 오따." (어디니? 너희 사무실밑에 왔다) "빨리옷네 그이끄라 내 니러가꾸나." (빨리왔네 그기 있어라. 내가 내려가께) 후다닥 컴퓨터를 끄고 챙길것 챙기고 나서면서 사무실 문을 잠그려는데 열쇠가 없다. '에이 띠.. 키를 또 차에 놔뚜고 온나보..

마치 육모초를 씹은 듯한 기분이었다.조의금이라고 낸 돈 5만원이 이렇게 아까웠던건 여태 처음이다.아니다... 참 많이 초라했다고 해야겠다.. 저나 나나 없었던 시절에 태어났고가난 때문에 연합고사나 인문계 따위는 포기하고국가에서 모든걸 보조해주는 국립고에서 만났는데... 그친구는 년간 수백..

제 블로그만 그런가요?몇일전부터 모든글을 승인해야만 등록이 되는군요.분명히 이전에는 한번 승인하신분들은 다시 승인할 필요가 없었는데... 짜증나서 승인 후 등록 설정을 해제해버리고 싶지만요즘따라 광고글 스팸등이 더 많아져서 그것도 안되겠고... 프로필에 달린 댓글에는 승인을 클릭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