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는 늘 추한면도 있기 마련이지만이번 불꽃축제에서 보고 느낀것은 더 심했습니다. 자랑삼아 백만이 넘게 참여했다고 했는데 그 수많은 인파를 감당해야할 행사진행요원들과 경찰공무원이 나중에는 무용지물이더군요.그사람들도 인파에 밀려서 어쩌지도 못하는 꼴이라니... 낮2..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용두산공원에는 각종 공연이 열립니다. 부산에 사시는분들 주말 오후에 용두산공원으로 한번 가보세요...^^ 물론 모두 공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ㅎ 1 2 3 4 5 6 7 촬영지:용두산공원/떠나는길(허호녕)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이왕이면 아름답고 이쁜 사진을 담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하지만 찍히는 입장에서는 가끔 자신이 찍히고 있다는걸 망각할때가 많습니다.특히 결혼식이나 기타 행사장에서 자신이 주인공일때는 더 그러하지요.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께 조언하나 해드리겠습니다.어떤 행사장..

추 석 먹어도먹어도 허기진 날 배고픔에 빈속이야기름진 음식으로가득 체워지는데마음은 왜이리도허기만 지는날일까 마음이 허해서가슴이 비어있어서찰진 음식이라도쑤셔넣어보는데자꾸 허기만 남는날...

제사진 참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얼마전 동호회 정기출사때 회원분(감상어)께서 담아주신 사진입니다. 땀방울이 그대로 다 찍혀서 더 좋습니다 ㅎ 이를 악다물고 뭘 생각했었는지는.....ㅡㅡ ㅋ 감상어님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감상어(류동희)님 시련을 딛고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

스크랩을 할 때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습니다. 많은것들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 인터넷세상. 그곳에서도 우리는 지켜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스크랩을 하거나 다운받아 가실때는 간단한 댓글 한줄 혹은 메모한마디라도 남겨주는것이 예의이지 싶습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 자료는..

약간 파스텔톤의 사진이 좋아질것 같다. 그림같은 느낌의 이사진들 왠지 마음에 든다. 1 2 3 4 5 "하이키"사진도 괜찮아 보인다. 의도적으로 노출을 오바시켜서 촬영했다. 한낮의 강한 햇빛이라 그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지만...^^ 6 7. 위로 두장은 역광에서 후래쉬를 사용한 사진. 8. 아주 강한 역광이지만 ..

이넘의 건망증을... 전화벨소리... "오데고? 너거 삼실미테 오따." (어디니? 너희 사무실밑에 왔다) "빨리옷네 그이끄라 내 니러가꾸나." (빨리왔네 그기 있어라. 내가 내려가께) 후다닥 컴퓨터를 끄고 챙길것 챙기고 나서면서 사무실 문을 잠그려는데 열쇠가 없다. '에이 띠.. 키를 또 차에 놔뚜고 온나보..

마치 육모초를 씹은 듯한 기분이었다.조의금이라고 낸 돈 5만원이 이렇게 아까웠던건 여태 처음이다.아니다... 참 많이 초라했다고 해야겠다.. 저나 나나 없었던 시절에 태어났고가난 때문에 연합고사나 인문계 따위는 포기하고국가에서 모든걸 보조해주는 국립고에서 만났는데... 그친구는 년간 수백..

2010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중에서~ 1.해수욕장에 띄워진 홍보물 2.받아냈음 좋겠는데 이볼 놓쳤어요..^^ 3.공이 내려오기도 전에 점프한 두 선수..(물론 타이밍이 맞겠지만..ㅎ) 4.몸을 날려서 받았지만 이볼도 못받아낸...^^ 5.강스파이크? 6.브로킹 성공? 실패? 7.응시.. 8.무척 더운날. 등에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