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의 금낭화 금낭화... 이 이쁜꽃을 담기위해 딱 1년만에 더 정확하게 364일만에 다시 찾은 통도사 서운암. 올해는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늦게 간건지 꽃 색깔이 생각만큼 이쁘지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몰랐던 촬영기법을 사용해봤습니다. 대낮이지만 후래쉬를 사용했습니다. 지난 주말은 봄이었지..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4.21
작품번호 일만번째.. CANON EOS-5D로 기종을 바꾼지 일년이 조금 안된 지금... 어제 활동중인 카페 정모에 참석해서 찍은 사진을 오늘 열어보니 벌서 10,000컷이 넘어버렸습니다. 저장된 사진파일 번호가 새로이 IMG_0001로 시작되었습니다. 뭐.. 그리 별난일도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참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사진을 담으면.. ◈ 삶이란... ◈/의미있는→수필 2009.04.20
봄에 피는 꽃 담기는 했지만 하드에 자고 있던 몇장입니다. 그냥 제워두기에는 아까워서 올려놓습니다^^ 1.돌담풍꽃 2.아마... 별꽃이라고... 3.요건 모르겠습니다...ㅡ.ㅡ 4.벚꽃 5.단풍나무인것 같은데.... 6.사과나무꽃인듯...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4.17
[스크랩]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09.04.17
그냥 바라보기만 할뿐... 세상에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것이 많습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 더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욕심을 냅니다. 그래서 사단이 납니다. 그기 있는데로 바라만봐도 좋은데 말입니다... 1.일몰이라지만 해를 비켜서 담아봤습니다. 2.삼락공원에 이렇게 물결이 잔잔하기는 참 ..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4.14
슬픈꽃 진달래... 또 진달래꽃이 떨어집니다화무십일홍이라더니꽃피는 모습 본지가 엊그제같은데벌서 다시 지고 있습니다 '고향의 봄'그노래를 떠올리게 하고서글픈 향수애절한 한을 불어오던 그꽃은이렇게 또 지고맙니다 내게는 늘 슬픈꽃 진달래입니다... 진달래 꽃 (이현정) 진달래는 아리랑 꽃,우리의 강산을 취..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09.04.13
민들레(류시화) 민들레 홀씨(접사링 사용) 민들레 (류시화)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슬프지 않은 것일까. 민들레 풀씨처럼 ..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4.13
경화역에는 기차가 없다 경화역에는 기차가 없다그저 지나갈 뿐...딱한번 이맘때면 기차가 지나갈때떨어지는 꽃비를 보려고 찾아던사람만이 있을뿐이다 기차를 타고 싶다혼자 떠나는길완행열차 문칸에 서서봄바람과 부딪히고 싶다 옆사람에 들려도 좋을만큼누구에게나 추억 하나쯤은 있을법한 남행열차를 흥얼거리면서... .. ◈ 인생에서... ◈/소중하며→명소 2009.04.09
장 미키 54회 부코에서 장 미키님 제블을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사진 올려드립니다. 장미키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jangmiki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 2 3 4 5 6 ◈ 삶이란... ◈/영화처럼→코믹 2009.04.09
봄나들이 지난 주말 삼락공원의 풍경입니다. 1.나들이 나온 엄마와 아이들 모습에 봄이 내려 앉았습니다. 2.하얀 돌담풍꽃과 연두빛 버드나무에도 봄이 한창 오르고 있네요.. 3.유채꽃이 활짝핀 삼락공원. 봄을 담으려고 나온 사진가들 맘에도 이미 노란빛 물결이 일렁이고 있을듯 합니다.^^ 4.제가 보기에는 꽃보..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