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요즘 신청곡이 많이 들어옵니다.^^ 좀 밝고 즐거운 노래도 가끔 신청해주세요...ㅠㅠ 요즘 너무 가라앉은 분위기 ㅎ 도윤님의 신청곡 "유리상자의 순애보"입니다~ 순애보 - 유리상자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참 오래 걸렸어 너아닌 다른 ..

날아라~ 새들아~~ 푸우~런 하늘을~♬ 오늘은 어린이날. 그러나 울집에는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다 저는 출근을 했습니다 ㅎ 처음처럼님의 신청곡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입니다. 가사를 무시하고.. 아마 신청자 본인의 모습을 그리 말하고 싶은가 봅니다 ㅎㅎ 사진의 주인공이 신청자입니다~ 빨리..

이노래가 유행했던 그시절.... 참 많이도 불러댔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델:알로샤(강수현)/떠나는길(허호녕) 외로워 마세요 - 조용필 외로워 마세요 - 조용필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지금도 아름다워요이밤에 새고나면 가야 하지만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

사랑을 해서 아름다운것일까 아름다워서 사랑을 하게 되는 걸까??... 자~ 마주보고 키스씬 한번 들어가보입시더~ (허헐.. 늙은이들보고 별걸 다 시키노~) 하시면서도 싫지는 않으신듯 ㅋ 와이랍니꺼 와이랍니꺼~~ 입술이 붙는지 안붙는지 사진에 다 나옵니데이~~ 빨리 지대로 붙이주이소~~ (허헛~ 그넘들 ..

그렇게 또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봄날은 간다 - 장사익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청노새 짤랑대는 ..

그렇다.. 깨달음은 언제나 현실뒤에 찾아온다. 그쟈 - 최백호봄날이 오면은 뭐하노 그쟈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꽃잎이 피면은 뭐하노 그쟈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 되어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우리는 너무너무 사랑 하니까..

가는 사월이 아쉬운겐지 오월이 별나게 오는건지 비바람속에 시름하는군요 오월에는 청보리처럼 싱그러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오월의 노래 -노천명- 보리는 그 윤기나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숲 사이 철쭉이 이제 가슴을 열었다 아름다운 전설을 찾아 사슴은 화려한 고독을 씹으며 불로초 ..

오늘은 친구가 듣고 싶다고 신청한 노래 "어리석은 이별"입니다. 정재욱의 원곡은 음원이 없어서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로 골랐습니다. 지금 흐르는 목소리는 누군지도 안나오네요...^^ 엊그제 신청한 노래인데 늦은 이밤에 올립니다. 비오는 밤에 듣기 참 좋은 노래네요. (도윤아~ 정재욱이 목소리..

기운없는 날..... 모델:짱간호사/떠나는길(허호녕) 조약돌-박상규 조약돌-박상규 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내마음은 조..

아무리 좋은 풍경사진이라 할지라도 사람냄새가 나지않으면 뭔가 2%부족해 보입니다. 멋진 풍경에 사람이 들어가면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전 늘 꽃보다 사람입니다.....ㅋ (떠나는길)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해봅입니다. 야~뺄간옷! 니 카메라 놔쭈고 절로 걸어가바라..(췌..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