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노루귀를 데려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피었던 노루귀 꽃잎이 다시 아물어 버린듯 합니다.
3~4일전부터 눈병이 생겼습니다.
병원에도 다녀왔는데 나아지질 않습니다.
의사말에 의하면 치료 도중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는데
아마 오늘이 그날인가 봅니다.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네요.
눈물도 계속 질질질....ㅠㅠ
날씨도 아직 이렇게 찬데 왠 눈병인지...
모니터가 제대로 안보여서 사진 작업도 못하겠습니다.
몇장 보다가 포기하고 서너장만 올려봅니다.
사진이 제대로 나왔는지 구분도 못하겠습니다..ㅠㅠ
내일은 제발 모니터라도 제대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래처에도 가야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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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촬영지:기장군 철마/떠나는길(허호녕)
VOICES OF SPRING (봄의 소리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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