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벌서 2월입니다.몇일전 올렸었던 유머가 생각납니다.세상에서 가장 빨랐던 새가'눈깜짝할새'였었는데 그뒤로어느새,그단새,그새..하셨던 말씀들처럼참 그야말로 '언제?'가 되버렸네요. 블님들과 찾아주시는 모든님들 활기찬 2월되세요~ 2월 -이외수- 도시의 트럭들은 날마다 살해..

전자올겐 음악입니다. 한시간 넘게 이노래와 어울릴만한 어떤 글을 찾다가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역시 가장 어울리는 글은 이노래의 가사였습니다. 혹자는 무슨 나이에 맞지않게 이런 음악이냐고 나무럴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향수를 부르는 곡조가 아닐까 싶기도 ..

한달전 송정해수욕장에서 담은 연인과 갈매기가 어우러지는 사진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었던 연주곡입니다. 너무 오래 듣지는 마세요... 눈물날런지도 모릅니다....^^ 촬영지:다대포(2009년)/떠나는길(허호녕) FARE WELL MY LOVE - 천일의 앤 천일의 앤(1969) Anne Of The Thousand Days 영화 줄거리..

긍정적인 착각 한 중환자실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은 십대 소년이 누워있었습니다. 아무도 이 소년의 목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었죠. 중환자들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면회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하는 한 대학생이우연히 이 병실에 들어오..

이노래... 원곡을 사고 싶어서 참 많이 기다렸었는데 결국 원곡은 안올라와서 못사고 연주곡이라도 구입했었네요.... 기타코드를 잡는 손의 느낌까지 들려왔던 그노래가 듣고 싶네요.. 흐르는 강물처럼 - 민영주 살아가다 보면생각처럼 안되는 일도 많고,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는 ..

연습이 없어서 아픕니다 - 김미옥 - 사랑이 시작되면이별의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사랑이 시작되면외로움은 더 짙어진다는 것을사랑이 끝나고 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설원에 떨고 서 있는 한 그루 나목처럼나신으로 서서달달 떠는 속내 다 보여주었던 사랑도진실을 덮어버린 검..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

이음악..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었는데 그때 밤 10시가 되면 취침시간을 알리는 방송으로 흘러나왔던 음악입니다. 고등학생 시절이었지만 기숙사 생활은 군대생활과 다름없었던 시절이었지요... 아침 6시 기상, 밤 10시면 취침. 군대처럼 매일 저녁마다 점호를 받..

추억의 연주곡 Les Fleurs Sauvages-야생화입니다. 야생화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멋쟁이 나비와 쑥부쟁이꽃 쑥부쟁이와 타래난초 촬영지:언양/떠나는길(허호녕) Les Fleurs Sauvages-야생화

별밤에 피아니스트를 제가 사진으로 담을 일도 없습니다. 컨셉으로 촬영하면 되지? 돈 없어요~ 모든게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일몰녘에 담은 사진이지만 밤이라 생각함 또 밤인것입니다. 억지라구요? 세상은 다 억지로라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는 안그랬는데 핸드폰에 문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