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날 오늘 최고의 날 오늘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년, 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보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를 언제나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합니다...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2.01.27
[사진] 초보에서 프로로 가는 5단계 사진을 취미로 하지만 가끔 이런류의 글들을 읽어보면서 새로운 마음을 다져봅니다. 제블에 오시는분들중에는 사진을 취미나 혹은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글 때문에 그동안 잠시 나태해졌던 생각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봅니다. 아.. 참고로 저.. ◈ 이야기공간 ◈/사진이야기 2012.01.10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갈매기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12.26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서 깨닫는 것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서 깨닫는 것 나는 가까웠던 사람의 죽음이 확실히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슬픔과 함께 자신의 죽음을 자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젊은이로서는 깨닫기 어려운 인생의 유한성을 깨닫고 무언가 일을 하려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함을..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10.27
친구 문병을 다녀온 날 친 구 야 예람 김미옥 비틀거리는 눅진 삶 움켜쥐고내일을 앞서 염려하는너 머문 자리마다 돋아난 아픔체증처럼 명치를 누른다 말간 바람처럼따순 햇살처럼그렇게 왔다 가는 생이라면 얼마나 좋으랴만때로는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속곳처럼 숨기고시린 설움 웃음으로 덮어가며하루하루 사는 것이 우..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10.26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09.23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멋져라..섹시해져라..날씬해져라..병들지마라..늙지마라..제발 제발 죽지마..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09.15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습니다 뒤늦은 양귀비꽃이 몇송이 피어있었습니다. 다른 양귀비들은 다지고 이미 열매를 맺었는데 이꽃에게 저의 시전이 머문것은 아마 완벽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창 무리지어 피어있을때보다 색깔도 모양도 부실한 꽃...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 저의 발걸음을 끌어 당겼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아..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07.19
다만 인연이 사랑일 뿐... 다만 인연이 사랑일 뿐 -법상스님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인연이 사랑이었을 뿐이다.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인연이 미움이었을 뿐이다. 그 상황이, 그 인연이미움이고 사랑이었을 뿐,그 인연을 미워하고 사랑할지언정그 사람을 .. ◈ 이야기공간 ◈/인생이야기 2011.07.18
[스크랩] 슬픈 스트립쇼 -최지수- http://blog.daum.net/honjaa/8005228 오얏여름 슬픈 스트립쇼 -최지수- 그녀가 사는 성에는, 길죽한 혀로 모독하며 핥는 살무사가 뒤에 있고 자유를 훼방하는 스토커가 살고 있고 사랑을 放害하는 모사꾼이 살고 있으며, 밤나무 가지만 신나게 흔들어 놓고 달아나는 마치, 밤톨에 찔릴까 지레짐작 뒤로 나자빠진.. ◈ 이야기공간 ◈/선물이야기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