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모델:김주희 촬영지:경북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 얼마전 광각렌즈에 대한 글을 기억하시는지..그렇습니다.그래서 또 찍어봅니다. 광각렌즈로 인물을 담으면 이렇게 나옵니다.흉내 내려고 하지 마세요.모델과 아~주 친하지 않으면 변태취급 당할지도 모릅니다. 촬영할때 모습보면 모델 ..

이렇게 또 사월이 가고 있습니다.봄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내겐 잔인할 시간도 없이... 그랬다, 사월은끝내 백지로 남아버린 편지말한마디 못하고입술만 마르다꽃잎처럼 날아가 버린편지 같은 것 입술이 마를 때마다먼 사하라의 어둔 밤몸부림치는 모래바람을생각했다 그 한알의 모래..

이봄이 가기전에 고생해서 담은 인물사진들 다 올려야는데...수고해주신 모델들 삐져서 담에 모델 안해주면 안되는데...ㅋ 약간의 꽃사진, 약간의 풍경사진 따위..하드에 고이 재워두겠,,, 데헷~ 그리운 꽃편지 1 -김용택- 봄이어요.바라보는 곳마다 꽃은 피어나며 갈 데 없이 나를 가둡니다..

봄비는 봄비 노래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은 더 그런날입니다... 모델:김은지/떠나는길(허호녕) 봄비 - 김추자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

일요일 아침. 늦잠도 포기하고 달려간 남지유채꽃 축제. 근데.. 헐... 맘에 드는 사진이 한장도 없군요. 이런 낭패가.....ㅠ.ㅠ 1 2 3 4 5 6 7 8 촬영지:경남 창녕 남지유채꽃축제/떠나는길(허호녕) Take Me Home, Country Roads - V.A

처음부터 광각렌즈를 갖고는 있었지만 너무 심한 왜곡 때문에 제대로 사용한적이 없다. 비싼렌즈인데 늘 가방속에 처박혀 있는 렌즈...ㅠㅠ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지 다시 심각하게 고민좀 해봐얄듯 하다... 인물출사를 가면 이러고 놉니다..^^ 광각렌즈로 담은 사진입니다. 모델 바로 뒤에..

그리움이 찾아들면 -김미옥- 물처럼 바람처럼소리 없이 흘러 흘러기억 저편에 꼭꼭 숨어 있을 일이지어짜자고 해찰을 부리고시린 가슴에 파고들어아프게 통증만 안겨주는지너란 녀석 도무지 알 수 없어봄비 내리는 이 밤도머리 싸매고뒤척이다 눈물로 이불깃을 적신단다 글출처:예람님..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던 날 -용혜원-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던 날 한순간에 다가온 그대의 미소속에 그리움이 번져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그대 안에 있어 하나 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나의 모든 것에는 그대의 얼굴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손길이 깃들어 있..

작년에는 놓치고 말았지만 올해는 성공했습니다.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밭입니다. 몇일전부터 출근길에 피어가는 유채꽃을 보며 저곳에 모델을 데리고 가야는데..가야는데 했지만 모델이 섭외되지 않아 애만 태우고 있었는데 토요일 오후 겨우 모델 섭외에 성공..

올리는 음악과 글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요즘은 다 와이드 시대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도 TV화면도 대부분 와이드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렇게 사진도 와이드가 자꾸 눈에 편안해지는군요. 파노라마로 촬영하지 않고 크롭만으로도 언제나 이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