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살면서 화 안 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당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화내는 사람이라면 세상 살기가 얼마나 피곤해질까?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자신과 남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화'다. 화는 남의 탓도 ..

낮에 하늘이 하도 좋아서 거래처에 갔다가 일부러 다대포에 들렀는데 서쪽하늘에 왠 먹구름이 쫘~~악.... 역시 좋은사진엔 운도 따라야한다는..-_-;; 대신 맑은 하늘에 뜬 반달을 잡아 땡겨봤는데 의외로 잘 나왔다는~^^*

왜 우리동네에는 이런 공원이 하나도 없을까...하는 아쉬움이....

순간순간 변하는 분수쇼의 레이저 조명빛을 그대로 담기엔 너무나 아쉬운 내 실력...-_-;;

7회 남코사 정기촬영회 때 (백스코에서...)

힘들다..... 갑자기 가야할 길이 이렇게 캄캄해진다.. 엊그제 찍은 사진이 어떻게 지금 내맘이랑 이렇게 닮아 있는지 모르겠다. 미리 예견된 것인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산다는게... 참..어렵다.

외근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낙동강 둔치에 들렀습니다. 실은... 농땡이..ㅋ (아... 이글 울직원들이 보면 안되는뎁) 두루미를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갔는데(70-300 장착하고^^) 오늘따라 두루미는 다 어데로 가버렸는지...-_-; 또닥또닥 빗방울이 떨어지는 연못에 한가로운 물꽃(?)을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