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가사)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기약도 할수없는 이~별그녀의 마지막 남긴~말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2.05
356일-알리(Ali) 365일-알리 (가사)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엿새 되..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2.04
슬픔의 심로-김학래 슬픔의 심로-김학래 (가사) 낙엽이 외로이 떨어 지는건 두사람이 헤어지는건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26
밤의 길목에서(Remake)-김세영 밤의 길목에서(Remake)-김세영 (가사) (narration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 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23
왔다가 그냥 갑니다-윤중식 왔다가 그냥 갑니다-윤중식 (가사)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갑자기 들러봤어요 만날 수가 없네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할 말도 없었는데 차라리 잘 되었네요 만날 수가 없어서 왔다가 그냥 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18
너를 사랑해-한동준 너를 사랑해-한동준 (가사) 아침이 오는 소리 문득 잠에서 깨어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워우우 워우워어너를 사랑해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따스하게 어깨 감싸며워우우 워우워어너를 사랑해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15
가을비 우산속-최헌 가을비 우산속-최헌 (가사)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13
다섯 밤과 낮-My Aunt Mary 다섯 밤과 낮-My Aunt Mary (가사)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12
별이여 사랑이여-사랑의 하모니 별이여 사랑이여 사랑의 하모니 (가사)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핸다네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해며 사랑을 약속했던님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 수 는 없는거지밤하늘에 빛난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11
다행이다-이적 다행이다 - 이적 (가사)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들면 눈물 흘릴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