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하지만 아직 내게 풀린 건 날씨뿐이다.... 1.장독대 2.동백과 박주가리 3.인동초덩굴 4.인동초 촬영지:통도사/떠나는길(허호녕)

눈이 귀한 부산에서 이음악을 배경으로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랑은 나란히 함께 가는것 사랑은 눈밭에 누워도 춥지않은것 사랑은 서로를 즐겁게 해주는것 사랑은 함께 웃을 수 있는것 사랑은 사진처럼 영원히 추억되는것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Snow Frolic 눈장난/러브스..

다대포로 외근중 잠시 갈매기들과 놀고 왔습니다. 먹이를 찾아 물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가 아니고갈매기를 본 적이 있는가...ㅋ 나른한 오후시간... 아이고..춥고 배고푸고 잠도 오고...ㅠㅠ 이넘은 뭐여? 자뻑갈매기??먹이 찾을 생각은 않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다니..ㅡ.ㅡ 에라~ 모..

그래도 나는 가야한다...... 꽁꽁 얼어붙은 강위에서 각목으로 얼음을 깨가면서 억지로 가야하는 이유가 뭘까... 몇미터도 못가서 또 배가 멈추고.. 멈추고... 저멀리 큰강에는 물결이 흐르는데..... 촬영지:낙동강(구포쪽)/떠나는길(허호녕)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강산에

멋진 일몰을 기다리며 먼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때 그녀가 나타났습니다.모래위에 있던 나무토막을 하나 줍더니 물가에다 세웁니다.그리고는 까만 비닐봉지에 물을 담드니 그 말뚝에다 걸어둡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계속 혼자말로 흥얼됩니다.솔직히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

가을답지 않게 따스한 햇살이 거실로 들어오는 한가로운 휴일 한낮 거실 진열장안에 소담히 담겨있는 요것들을 꺼내서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네요 ㅎ 딸이 몇년전 초등학교때 찰흙으로 만든 우리가족들의 모습이랍니다. 실은 거실바닥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담고 싶어서 시작했지만요...ㅋ 1.햇살을 역..

억새꽃이 피어나면 가을은 온것입니다. 갈바람에 억새가 흔들리고 낙조가 내리면 이제 곧 밤입니다. 강물에 고요가 내리면 내맘에는 한움큼 슬픔이 내립니다..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10월의 첫날입니다. 제블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님들 아름다운 시월에 행복한 추억 많이들 만드시고 늘 건강한 미소가 가득한 한달되시길 빕니다~~^^ 시월의 시 -류시화- 그리고는 가을 나비가 날아왔다아, 그렇게도 빨리 기억하는가시월의 짧은 눈짓을 서리들이 점령한 이곳은이제 더 이상 태양..

왜...... 내사진은 둘이 있어도 이렇게 외롭기만 하지.....ㅠㅠ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휴일 오후 해운대에서... 하나... 둘... 셋... 촬영지:해운대해수욕장/떠나는길(허호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