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10주년 행사로 10년전 가격인 만원에 발행한 연회원권을 등록하러갔다가 잠시 둘어보고 왔습니다. 앞으로 일년동안은 언제든지 갈 수 있네요..^^ 1 2 3 4 촬영:부산 아쿠아리움/떠나는길(허호녕) Beat It - Michael Jackson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12.12
12월에 드리는 인사 12월이 열렸습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고 스스로 위로해보지만 쫓기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블님들 2011년 마지막 남은 한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한달이 되시길 염원합니다. 12월의 엽서 중에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12.01
현명한 처방 현명한 처방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11.09
가을에는 가을에는 -예람 김미옥- 단풍이 잠든 솔숲에 머문 달빛처럼똬리처럼 품고 살았던 슬픔 가라앉혀평화로운 미소로 텅 빈 바람 속 쓸쓸한 기억보담아름다웠던 날을 기억하며석류 앞처럼 꽉 찬 미소로 돌기둥에 기대선 노을처럼마지막 삶이 노을보다 더 곱기를하얀 미소로밉지 않은 ..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11.01
억새꽃과 코스모스/코스모스 - 장혜리 눈이 점점 이상해진다. 모니터에 있는 글은 안경을 벗어야 잘 보인다. 안경을 벗고 고개를 들면 다른것들이 초점이 안 맞다. 안경점 그 아재가 미워진다. 노안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노안이라... 노안이라... 노안이라...어쩔,,, 나뿐넘... 지는 얼매나 젊었다꼬...ㅡ.ㅡ (1.화명생태공원에서) <그냥 웃..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10.07
살아 있는 다대포 햇살이 비치는 날 다대포에 가면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장면들인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참 어려운 장면입니다. 편광필터를 달았어야는데...^^ 아마도 모찌(숭어새끼)들인가 봅니다.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인기척이 느껴지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기둥처럼 한참을 쪼..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9.30
엄마와 함께... 이사진들 덕분에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한마디......... 1. 배가 지나가네~ 2. 배가 들어온단다.. 3. 뽀뽀~~~~~ 4. 서울구경 시켜주께~ 까르르 ♬ 5. 엄마는 널 사랑한단다. 아가야... 6. 까꿍까궁~~~^^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Anak(경음악)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9.22
너무 쉽게 약속하지 마세요. 마음은 평상시와 똑같은데 여기저기서 자꾸 들쑤십니다. 명절 잘보내라고 문자에 쪽지에 메일에.... 스팸수준입니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일입니다. 아마 저도 내일쯤이면 단체문자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체문자가 아닌척 최선의 문구를 짜내보지만 역시나 표시납니다...^^ 형식적이 ..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9.09
허수귀신?? 일만송이 해바라기가 피었을때 장관이라는 소문만 듣고 정작 사진을 못담아서 아쉬웠던 곳 코스모스는 아직 피어 있을것 같아서 찾았지만 그마저 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자연은 기다려주는 아량은 절대 없음을 통감하며....ㅠㅠ 그런데..... 코스모스밭 사이에 허수아비를 보고 깜짝 놀랬습..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9.03
단비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어 기쁨과 슬픔이 살고 있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깨어났을 때 다른 방에서는 슬픔이 잠을 잔다. 그러니 기쁨아 조심하여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여라. - J. H. 뉴먼 - 요즘 농사 참 많은 진보와 발전을 했습니다. 파밭에 물을 주는 장면입니다. 촬영지:기장..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