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알죠-조관우 '바람될래'님과 'angel'님께서 듣고 싶어시다는 노래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노래 잘 모릅니다...ㅋ 이제 올린 사진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사진은 한달전에 담은 사진이군요. 노래와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ㅡ.ㅡ (가사)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9.10
엄마야 누나야-정훈희 왠 동요냐구요? 찍은 사진은 없고 찍어 놨던 사진 우려 먹을라니깐... 요사진에 맞는 노래를 생각하다 ' 엄마야 누나야'가 생각이 나네요 ㅋ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랫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강변 살자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20
내일이 도대체 언제일까요...? 내일은 도대체 언제일까요..? 내일을 약속합니다.내일을 기약합니다.내일을 다짐합니다.내일을 기다립니다. 내일을 희망합니다. 내일을 사랑합니다.내일을 언약합니다.내일을 선언합니다. 내일을 서약합니다.내일을 결심합니다. 내일을 믿어봅니다.내일을 미뤄봅니다.내일을 당겨봅니다. 과연 그많..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8.11
해변의 여인-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11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최진희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눈물을 흘려야 했나요길목을 가로막고가지말라고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내모습이 야위어가요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남모르게 가슴아파요우린 너무 쉽게헤어졌어요우린 너무 쉽게헤어졌어요한번쯤 다시만나생각해봐요너..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11
바다에서 배우는 노래(파도소리들려요^^) 바다에서 배우는 노래 -박해옥- 바람 벽이 되어 주던방파제 끝 몰운대가 떠내려 갔다낙동강 하류인 이 바다는큰 비가 온 뒤는붉은 산이 구르듯 파도가 굴러온다바다는 목이 빠져라 울부짖고검 붉은 파도가 깃을 세울 때 마다바람이 베어내는 물보라도뼈있는 소리 들은 듯 마음이 아프다난장판인 바다..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8.10
노을과 어린시절 어 린 시 절 -피천득- 구름을 안으러 하늘 높이 날던 시절 날개를 적시러 푸른 물결 때리던 시절 고운 동무 찾아서 이 산 저 산 넘나던 시절 눈 나리는 싸릿가지에 밤새워 노래 부르던 시절 안타까운 어린 시절은 아무와도 바꾸지 아니하리 가난했지만 배고팠지만 그래도 어린시절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8.02
노을빛 잡기 지금부터 노을빛을 건지려합니다. 두손으로 움켜잡을까...? 어라 잡았었는데 어데갔지??ㅋ 이번엔 조심조심 다가가서... 두손을 모아서 살며..시 퍼는거야 애들아~ 잡았어 잡아어 노을 놀~~~ ㅋㅋㅋ 어제 다대포에서 담았습니다. 해질녘에 이쪽 방향으로의 외근은 참 복입니다.^^ ㅎㅎㅎ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7.31
서글픈 희망가 서글픈 희망가 글/떠나는길(허호녕) 그저 펼쳐놓기만하면다 되는줄 알았다부푼꿈만큼 많이 펼치면그꿈들이 다 그물에 걸리는줄 알았다 너무 많이 벌렸나보다추스리기가 벅차다흩어놓은 이 희망을언제 다 다시 끌어모을까마음은 바뿐데 해는 기운다 욕심없다그저 벌려 놓은 그물만 거두듯이내질러 .. ◈ 삶이란... ◈/의미있는→수필 2009.07.07
어부의 노래 언제나 좋은 소재와 좋은 이야기가 많은 곳 다대포입니다. 어부의 작업하는 모습과 지나가는 배가 어우러지는 이런 장면을 늘 담고 싶었습니다. 처음 출발할때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담는게 목적이었는데 지나다가 목격한 두 어부의 그물을 손보는 이 모습에 차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그리 오..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