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조용필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저 하늘 아득한 곳에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은 떠난다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다시 만날 그..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6.26
그냥 바라보기만 할뿐... 세상에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것이 많습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 더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욕심을 냅니다. 그래서 사단이 납니다. 그기 있는데로 바라만봐도 좋은데 말입니다... 1.일몰이라지만 해를 비켜서 담아봤습니다. 2.삼락공원에 이렇게 물결이 잔잔하기는 참 ..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4.14
봄나들이 지난 주말 삼락공원의 풍경입니다. 1.나들이 나온 엄마와 아이들 모습에 봄이 내려 앉았습니다. 2.하얀 돌담풍꽃과 연두빛 버드나무에도 봄이 한창 오르고 있네요.. 3.유채꽃이 활짝핀 삼락공원. 봄을 담으려고 나온 사진가들 맘에도 이미 노란빛 물결이 일렁이고 있을듯 합니다.^^ 4.제가 보기에는 꽃보..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4.08
봄꽃들 모음 삼락공원에서 만난 봄꽃들의 모습입니다. 1.유채꽃 2.할미꽃 3.작약의 새순 4.민들레 5.제비꽃 6.조팝나무꽃 7.조팝나무꽃 8.수양버들의 꽃 촬영지:삼락체육공원/떠나는길(허호녕)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3.31
광대나물꽃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Lamium amplexicaule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타이완\·북아메리카 서식장소 풀밭, 습한 길가 크기 높이 약 30cm 본문 풀밭이나 습한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모가 나고 가지를 치며 비스듬히 눕기도 한다. 잎은 ..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3.13
딴은 오랫만의 일몰입니다. 이래저래 모든게 힘든 시절인지라 몸도 맘도 무겁고 바뿌기만 합니다. 해질녁에 카메라를 꺼내들긴 참 오랫만인듯하네요. 어제 삼락공원의 일몰입니다.... 그냥... 그냥... 그렇게 자연은 계속 움직이고 있는데 멈춰버린 이넘의 경기는 어짤란지..... 1 2 3 4 촬영정보: 캐논-5디/크리어모드/백생형광등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3.07
낙 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2) (3) (4) (5) (6) 내 생에 아무리 서럽고 괘로왔대도, 임종 만큼은 저 낙조처럼 고와야지 저녁 놀 헤지고 깜박 숨지는 황홀황홀한 저 한 점. 구름 흩어지며 산산 조각이 나도, 서녘 하늘은 마지막 거룩한 잠자리 낙조는 빈 하늘 한 가닥 서광으로 남는다. 글 :..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2.20
안개속에 숨다-류시화 안개 속에 숨다 -류시화-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나무 뒤에선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안개속에서는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때로 우리는 서로 가까이 있음을 견디지 못하고때로는 멀어..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2.19
기다림... 해질녘에 맞춰서 삼락체육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어제는 많은 욕심부리지 않고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래와 같이 구도를 잡은 후 철새가 지나가기만을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운좋게 한무리의 기러기때가 지나가줍니다. 연속촬영으로 셋팅하였지만 세장찍고 나니 화각에서 벗어나버리더군..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9.02.11
철새는 날아가고... 해가 저물면 새들은 바빠지나보다 밤이되기전에 돌아가야 할 곳이 있기에 무리에서 떨어진 새는 외롭다 함께 하지 못한다는것은 늘 고독한 법이다 지친몸을 쉬게할 안식처는 어디일까 새들과 함께 사람들도 늘 그자리를 찾아서 떠나는길인가보다... 황혼이 지면 왠지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곳이 어디..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8.12.26